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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굴할매 이야기 – 아홉살 인생

Posted on 2024년 09월 17일2025년 01월 29일 By 데일리앱

“어머니, 토굴할매보다 더 불쌍한 사람도 있어?”

“가난하다고 해서 모두 불쌍한 것은 아니야. 가난한 것은 그냥 가난한거야. 가장 불쌍한 사람은 스스로를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.”

나는 어머니의 이 대답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. 하지만 궁금한 점은 또 있었다.

“토굴할매는 스스로도 자기가 불쌍하다고 생각할까?”

어머니는 한참 생각하다가 말했다.

“아니, 그렇지는 않을 거야. 어떤 사람도 진짜 불쌍하지는 않아. 단지 불쌍하게 보일 뿐이지.”

그렇다면 토굴할매도 살아갈 이유는 있다.

책 밑줄 Tags:강인함, 내면, 아홉살 인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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